끝으로 정리하자면...
인터넷에서 많이들 추천하는 제품이 메탈리스트이다보니
듀엘이카메탈 제품이나 크레이지오션이카메탈 제품은
사용기 조차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.
위의 사진을 보시면 동일한 20호의 이카메탈의
그 크기가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메탈리스트가 납작한 타입이라 그런 형태에서 오는 장점이 있고,
전체적인 사이즈가 작은 듀엘이나 크레이지오션과 같은 제품들에서
오는 장점이 있을 것 입니다.
한치는 모양을 보고 물지 않습니다.
이카메탈의 역활은 조류를 얼마나 잘 타는가
해당 수심층에 채비를 잘 안착되어 액션이 들어가는가에
있을 것 입니다.
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작은 크기와 색감이 좋고,
모든제품에 UV처리가 된 크레이지오션메타라 와
역시 작은 크기와 강한 발광, 블루야광이 적용된 듀엘이지베이트
이카메탈에 큰 기대를 해보고 있습니다.
뭐든 정답은 없습니다.
낚시가 흥미로운 것은 정답이 없기 때문이지요.
이리도 해보고 저리도 해보고...
메탈 한종류만 색상별로 들고 다니기 보단
각 제품마다 명확한 특징이 있으니
여러가지 제품을 다양한 컬러로 들고 다녀보시는 것을
추천드립니다.
저는 이번 출조에 메탈만 70개를 가져가네요 ㅎㅎ
부디 성공하기를 빌면서...
다음글은
한치슷테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.